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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행 4:13-22

로보스 2015. 4. 14. 22:50

베드로와 요한의 이야기를 들은 종교 지도자들은 "비난할 말이 없"었다(14절). 이는 그들이 교육을 받은 적 없음에도 확신에 차서 말했고, 또 실제로 예수와 함께 있었으며,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했기 때문이었다(13, 14절). 이 표적이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기 때문에 이들조차 "부인할 수 없"었다(16절). 그들은 그저 사도들을 위협할 뿐이었다(17, 18, 21절). 베드로와 요한은 그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고 답한다(19, 20절).


여기서 두드러지는 것은 베드로와 요한의 담대함이다. 그들은 "학문 없는 범인"이었지만(13절) "보고 들은 것" 때문에 담대하게 증거할 수 있었다(20절). 종교 지도자들의 핍박과 위협이 있었지만(17, 18, 21절), 그들은 자신의 체험을 부인할 수 없었다. 또한 이 체험은 그들에게 개인적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난 것이었다(16, 21절). 심지어 핍박하는 자들조차 "병 나은 사람"을 보고 더 이상 그 사실 자체를 부인할 수는 없었다(14, 16절).


그리스도인의 증거는 이러한 것이다. 예수의 능력은 성령 세례를 받은 그리스도인에게 드러난다. 이는 반대자들조차 알 수 있도록 분명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예수의 능력을 부인할 수 없다. "보고 들은 것"을 어떻게 부인하겠는가? 나 또한 많은 체험이 있었고, 그 체험을 부인할 수 없다. 예수는 살아 계시고,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신다. 이를 담대히 증거할 수 있는 증인의 삶을 살아가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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