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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73:16-28 본문

큐티

시 73:16-28

로보스 2015. 3. 31. 23:37

악인이 흥하고 의인이 망하는 것을 보며 회의에 빠진 시인은(16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 깨달음을 얻었다(17절). 악인들은 순식간에 파멸할 것이고(18, 19절) 하나님은 그들을 멸시하실 것이다(20절). 시인은 자신의 무지함을 고백한다(21, 22절). 하나님은 시인과 함께 하시고(23, 24절) 그의 상급과 복이 되신다(26, 28절).


그렇다. 공의로운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한, 악인들은 언젠가 멸망할 것이요, 의인들은 하나님께서 이끄실 것이다. 따라서 믿는 자라면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한다. 하늘에도 땅에도 의지할 곳은 하나님 뿐이다. 요새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다. 시인의 노래가 나의 노래가 되길 원한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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