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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 1:13-16 본문
이런 곳에 오니 바쁜 와중에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은혜가 참 귀하다. 본문에서 바울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말한다(13절). 하지만 그것이 "선한 일"이었음에도(14절), 바울은 억지로 빌레몬을 시키지 않는다. 왜냐하면 모든 선한 일은 "자의로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14절).
이제 수련회가 하루 남았다. 나와 함께 일하는 이들이 자원하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더욱 그들을 신경 써서 배려하며 챙겨야겠다. 내 생각에 더 좋은 방향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에게 걸림이 된다면 바로 포기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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