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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14:66-72 본문
"너도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67절) "이 사람은 그 도당이라"(69절) "너도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 도당이니라"(70절)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예수와 함께 있었다는 말을 듣고 예수의 도당이라 불리는 순간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겠는가. 하지만 목숨의 위협 앞에 수제자 베드로조차 힘없이 무너지고 만다. 누군들 그 앞에서 버틸 수 있겠는가.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 앞에서 주를 부인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딤후 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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