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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15:6-15 본문
빌라도는 예수가 무죄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14절) 하지만 그는 결국 예수를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었다. 그 판단의 근거는 무엇인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였기 때문이었다(15절). 그는 무리에게 잘 보이기 위하여 정의를 저버렸다. 내 판단의 근거는 무엇인가? 나는 하나님 앞에서 떳떳할 수 있는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 가운데 하나님의 정의를 따라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게 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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