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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os credit
단 3:14-21
본문은 분노한 느부갓네살과, 그에 대처하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느부갓네살은 그들의 죄를 물으며(14절) 그들을 겁박한다(15절). 신상에 절할 기회를 다시 한 번 줄 테니, 그 때 "절하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풀무불에 던져넣을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느부갓네살은 자신에 차서 외친다.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이에 대한 세 친구의 답변은 간단했다.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16절) 답은 너무나 명백했다. 그들은 하나님이 그들을 건져내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믿었다(17절). 이것이 느부갓네살의 오만스러운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설령 하나님이 그들을 건져내지 않으신다 해도 타협할 수는 없었다(18절). 이는 지난 큐..
큐티
2014. 2. 16.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