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이 묘사하고 있는 세상 권세는 "그 모양이 각각 다르"더라도(3절) 다 같이 "무섭고 놀라우며 또 매우 강하"다는 공통점(7절)이 있다. 그렇다. 세상 권세는 우리를 겁박하여 하나님을 따르지 못하게 한다. 그 무시무시한 외양에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만 끝까지 따를 수 있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