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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os credit
출 5:1-9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계시를 전달한 모세와 아론은 이제 "바로에게 가서" 계시를 전달한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1절) 바로는 이에 대해 콧방귀를 뀐다.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2절) 모세와 아론은 한 번 더 진정한다. 하나님이 나타나셨고 그에게 제사를 드리지 않으면 징벌이 내릴지도 모른다고(3절). 이에 대한 바로의 대답은 농땡이 부리지 말라는 것이었다(4절). 바로는 이에 그치지 않고 노역을 더 무겁게 하여 히브리 백성이 그들의 "거짓말"에 귀를 기울이지 못하게 하였다(5-9절). 여기서 우리가 읽을 수 있는 것은 바로의 무지이다. 사실 당시의..
큐티
2014. 7. 16.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