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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에 대한 단상 본문
지난 주에 목사님께서 요한복음 1장을 강해하시면서 제자들이 자신의 친구들을 '전도'한 말은 그저 "와서 보라.(Come, and you will see.)"였다는 말씀을 하셨다. 복잡한 논증을 늘어놓거나 자신의 체험담을 열정적으로 떠드는 대신, 그저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해보라고 권했다는 것이다.
순간 깨달았다. 우리는 '전도'를 자꾸 '설득'으로 생각한다. "기독교는 XXX해서 옳아. 그러니까 믿어." "내가 믿어보니까 XXX가 좋더라. 그러니까 믿어." 그런데 성경에 나타나는 전도는 그런 게 아니었지 않은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봐. 그럼 알게 될 거야." 이것이 우리의 올바른 전도 방식 아닐까.
순간 깨달았다. 우리는 '전도'를 자꾸 '설득'으로 생각한다. "기독교는 XXX해서 옳아. 그러니까 믿어." "내가 믿어보니까 XXX가 좋더라. 그러니까 믿어." 그런데 성경에 나타나는 전도는 그런 게 아니었지 않은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봐. 그럼 알게 될 거야." 이것이 우리의 올바른 전도 방식 아닐까.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전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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