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책망할 것"이 없는 감독에 대해 이야기한다. 신학교와 같은 공식 커리큘럼이 없던 시절, 감독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비록 교단에서 인정하는 목회자는 아니지만 나 역시 직분을 맡아 교회를 섬기고 있다. 바울의 리스트에 스스로를 비추어보며 내가 올바로 직분을 감당하고 있는지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