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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15:1-18 본문

큐티

출 15:1-18

로보스 2014. 9. 2. 23:14

여행으로 인해 밀린 큐티는 일부 뛰어넘고, 9월 1-2일 큐티 본문을 가지고 묵상한다. 14장의 나머지 부분은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사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이야기다. 그들을 추격하던 애굽 군대는 하나님께서 바닷물로 덮어버리셨다. 놀라운 역사를 눈앞에서 본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께 찬송을 올려 드린다(1절). 이 찬송을 묵상하면서 우리가 올려 드려야 할 올바른 찬양이 어떠한 것인가 생각해 보기를 원한다.


모세와 이스라엘은 먼저 하나님을 찬송하는 이유를 밝힌다(1절). 그는 높고 영화로운 분이셔서 그 자체로 찬송 받기에 합당하시지만(2절), 이스라엘을 구원하셨기에 더더욱 찬송을 올려 드린다. 즉, 하나님의 본성과 하나님의 사역을 두고 찬송을 드리는 것이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찬송의 이유는 사실 구별이 불가능하다. 하나님은 "용사"이시기에(3절) 이스라엘을 추격하는 자들을 물리치셨다(4-5절).


하나님의 사역은 하나님의 본성을 드러낸다. 하나님이 원수를 부수시니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다(6절). 하나님은 그 백성을 공격하는 자들을 "주를 거스르는 자"로 보시고(7절) 그들을 멸망시키셨다(7-10, 12절). 이스라엘은 이 놀라운 역사를 보고 하나님의 본성을 찬양한다(11절).


또한 모세와 이스라엘은 이 역사로 인한 결과를 노래한다. 하나님은 그 백성을 인도하여 "주의 거룩한 처소"로 들어가게 하실 것이다(13, 17절). 이것을 방해할 자는 아무도 없다. 주위 국가들은 하나님의 위엄에 깜짝 놀라 두려움에 사로잡혔다(14-15절). 그들은 감히 이스라엘을 공격하지 못할 것이다(16절).


본문의 노래에서 잘 드러나는 것은 하나님이 그 백성을 어떻게 다스리시는가(18절)이다. 하나님은 그 백성을 친히 인도하신다. 세상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위대한 신이, 직접 그 능력을 드러내며 당신의 백성을 위해 일을 하신다. 하나님의 위엄과 영광이 온 땅에 드러나고, 그 백성 역시 승리자로 간주된다. 이것이 하나님과 그 백성의 관계이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백성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신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대신 싸우신다. 본문에서 이스라엘이 아무 것도 한 일 없이 구원 받았던 것처럼, 우리 역시 아무 공로 없이 구원을 받았다. 우리가 할 일은, 이스라엘이 한 것처럼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뿐이다. 이제 교회에서 찬양 인도자로 섬기게 되었다. 하나님의 본성과 구원 역사, 그 놀라우신 능력을 올바로 찬양할 수 있길 원한다.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주의 그 큰 이름 선포합니다

이 곳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부르셨네

주의 얼굴 구할 때 역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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