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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7:1-6 본문

큐티

미 7:1-6

로보스 2013. 7. 29. 21:58

"재앙"이 임하였다(1절). 악이 횡행하고 불신과 적대가 가득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 가운데에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4절)


이 형벌의 날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임하심으로 이 땅에 선포되었다(요 9:39).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자들, 즉 자신의 힘으로 자신을 구원하려 하는 악인들은 구원의 길을 거부하였으므로 이미 심판을 받은 것이다(요 3:18).


그렇다. 이 세대는 이미 형벌 받은 세대 아니겠는가. 서로를 뜯고 찌르고 죽이는 이 참담한 광경이 심판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지금은 잘 되는 것처럼 보이는 악인의 평온한 때는 광음처럼 지나가고 그들이 수욕과 고통을 당할 때가 또 온다.


주여, 구원의 날에 나를 기억하소서. 불쌍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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